2022년이 어느새 3월이 되어있고
봄비가 추적추적 내리기 시작했다
봄은 어느새 코앞에 와있던 거다, 봄내음이 코에 자꾸 다으니 마음도 싱숭생숭하다
시작을 눈앞에 두고 있어서 그런 건지..
회사에도 새로운 사람들이 여기저기 들어오고
프로그램도 새로운 걸 준비하고
모든 게 새로운 것을 준비하고 있는 것만 같다
그래도 이전을 잊지 말고 새로운 것을 만나야 된다는 걸, 새로운 사람들을 대할 때
과거에 배웠던걸 꼭 잊지 말고, 천천히 대하자
잊지 말자..
잊더라도 조금은 기억하고 사용할 수 있기를..